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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 규모 2.4지진…기상청 "자연지진 분석"

등록 2022.08.16 20:59:22수정 2022.08.16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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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27분께 연산서 지진 발생

[서울=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27분께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2022.08.16.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27분께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2022.08.16.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16일 저녁 북한 황해북도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7분께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80도, 동경 125.95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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