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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에는 '영부인' 질 바이든 코로나 양성 판정

등록 2022.08.16 23:38:21수정 2022.08.16 2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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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더블 부스터까지 총 4차례 백신 접종…가벼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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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 7월2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슐츠 아카데미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2.07.22.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바이든 여사 측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공보국장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배우자인 바이든 여사도 확진을 피해가지 못한 것이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전날 정기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날 저녁부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PCR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바이든 여사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과 2회 부스터 샷까지 총 4차례 접종을 마쳤다. 현재 가벼운 증상만 보이는 상황이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요법을 시작했으며 최소 5일 격리 예정이다.

현재 바이든 여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저에 머물고 있으며, 최소 격리 기간을 거친 후 연속 2회 음성 판정을 받으면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팍스로비드 요법을 거쳐 27일 연속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으나, 사흘 만인 30일 이른바 '리바운드 양성'으로 재격리됐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바이든 여사 외에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재감염됐고,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도 4차례의 접종에도 불구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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