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다중 추돌 인명사고 낸 60대 입건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A씨는 이날 0시 6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편도 2차선 1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2%(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음주 상태로 SUV를 몰다 다중 추돌 인명사고를 낸 혐의다.
A씨는 교차로 신호를 기다리던 경차를 들이받았고, 연쇄 추돌로 이어지며 운전자 3명이 다쳤다.
A씨는 사고 직후 수습을 위해 후진하던 중 택시 전면부를 충격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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