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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준결승 진출…문지윤 23점

등록 2022.08.17 2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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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흥국생명도 조별리그 1승 1패로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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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GS칼텍스가 '대어' 흥국생명을 잡고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GS칼텍스는 1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3-2(15-25 25-19 25-21 23-25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제압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잡아 2연승으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GS칼텍스 문지윤은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55.26%로 높았다.

유서연(16점)과 권민지(14점), 오세연(12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코로나19 여파로 8명으로만 경기를 치르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흥국생명은 1승 1패를 기록해 준결승전에 올랐다.

김다은(28점)과 김연경(16점)이 흥국생명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 김연경, 김다은, 김미연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활용해 기선을 제압했다. 14-10 상황에서 김나희의 속공과 김연경의 퀵오픈 등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세트 후반에는 김다은이 활약하며 GS칼텍스를 제압했다.

GS칼텍스는 2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공격력이 살아난 GS칼텍스는 세트 초반부터 흥국생명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문지윤이 맹활약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바꾼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유서연과 문지윤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를 가져왔다. 세트 중반 14-7로 달아나 흥국생명의 기를 꺾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4세트 김다은과 김연경의 활약으로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갔다. 특히 김다은은 세트 후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줘 25-23 승리를 이끌었다.

양팀은 5세트 후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GS칼텍스는 12-12에서 오세연의 속공과 유서연의 오픈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14-13에서 유서연이 오픈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끝냈다.

교체 멤버가 부족했던 흥국생명은 5세트가 끝난 후 체력이 방전된 듯 지친 기색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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