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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공장서 불…1억4700여만원 피해

등록 2022.08.18 0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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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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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서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27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외벽 등을 태우고 1억4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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