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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잡고 준결승 진출…양효진 17점

등록 2022.08.18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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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건설 조별리그 2승 1패로 준결승행

페퍼저축은행, 3전 전패로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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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제압하고 KOVO컵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1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2 25-14 25-14)으로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완파한 현대건설은 이후 한국도로공사에 패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승 1패를 기록해 B조에서 가장 먼저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블로킹득점 4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52.17%로 높았다.

정시영과 황연주는 각각 14점, 11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은 3전 전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경현(9점)을 앞세워 이변을 노렸지만,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고개를 떨궜다.

현대건설은 1세트 후반까지 박경현과 박은서를 막지 못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19-22로 뒤진 상황에서 황연주, 양효진, 고예림의 공격을 앞세워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다인의 오픈공격과 양효진의 블로킹, 고예림의 퀵오픈이 작렬하면서 25-22로 세트를 가져왔다.

페퍼저축은은행은 1세트 후반 리시브가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6연속 실점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기선을 제압한 현대건설은 2세트 6-6에서 양효진의 득점을 시작으로 무려 10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페퍼저축은행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양효진과 나현수는 2세트에서만 6점씩 올려 승리에 일조했다.

현대건설은 3세트 시작과 동시에 고예림과 황연주 등이 활약하며 6-0의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3세트 후반에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선보여 페퍼저축은행을 무너뜨렸다.

페퍼저축은행의 공격성공률은 23.76%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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