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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준금리 1.75%로 0.5%P 올려..."2연속 최대폭"

등록 2022.08.18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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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18일 기준금리를 1.75%로 0.50%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1.25%에서 이같이 올리기도 결정했다.

지난 6월 기준금리를 20년 만에 50bp 대폭 높인 중앙은행은 연속해서 빅스텝을 단행했다.

시장에서도 대체로 0.50% 포인트 인상을 예상했다.

이다 볼덴 바체 중앙은행 총재는 "노르웨이 경제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를 목표까지 낮추려면 기준금리를 현저히 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현재 상황 분석으로는 기준금리가 9월에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폭에는 언급하지 않은 채 경제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다며 "금리 상승과 고(高) 인플레가 주택시장을 얼어붙게 해서 가계소비가 현재 상정보다 급속히 억제될 수 있다. 글로벌 경기둔화가 한층 급격해질 리스크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준금리가 3%로 오를 공산이 농후하다며 "중앙은행이 9월에 50bp 인상을 실시하고 11월 이후는 25bp만 올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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