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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 출범

등록 2022.08.29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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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유치·국방안보특례도시 콘트롤타워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가 29일 백성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 논산시 제공) 2022.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가 29일 백성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 논산시 제공) 2022.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가 29일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와 국방안보특례도시 조성을 위한 콘트롤타워인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도의원, 군 출신 인사,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70여명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여는 한편,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명분이 명백하다"고 강조하고 "충남 남부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공동경제권을 견인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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