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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사곡리마을 노후주택 리모델링

등록 2022.09.05 1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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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거주 주택 대상…혈압측정기도 기부

[서울=뉴시스] 금호건설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찾아 노후주택 1세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마을회관에 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금호건설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찾아 노후주택 1세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마을회관에 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호건설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찾아 노후주택 1세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마을회관에 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지난 2014년부터 충북 사곡리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다. 이후 연 1회씩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연 2회 일손을 돕는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금호건설은 리모델링이 완료된 지난 1일 사곡리마을을 방문해 준공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사곡리마을 내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주택은 안방 난방 배관 누수 보수와 창호공사 및 각종 몰딩공사 등을 통해 안락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1사1촌 결연을 통한 지원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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