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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내년도 수시모집 7.74 대 1...부울경 사립대 중 1위

등록 2022.09.17 2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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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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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44명 모집에 2662명이 지원해 7.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신대 관계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교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고 17일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계고교전형에서 모집인원 195명에 지원인원 1723명으로 경쟁률 8.84:1을 기록했으며, 특성화고교전형은 16명 모집에 135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8.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 40%를 반영하는 창신인재추천전형은 85명 모집에 522명 지원해 경쟁률이 6.14:1로 나타났다.

이번 2023학년도 입시 결과에 따르면 창신대학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다.

창신대학교는 2019년 8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였고, 2023학년도 신입생에게도 1년 전액장학금(간호학과는 50%)을 지급하기로 해 4년 연속 등록금 지원을 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창신대학교는 부영연계트랙(현장실습학기제)을 신설해 부영그룹 계열사 현장 체험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부영그룹 취업을 연계해서 매년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창신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98.5%, 2022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

창신대학교는 오는 10월 28일 음악학과 실기우수자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29일에는 창신인재추천전형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발표는 11월 25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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