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40개 직종 400명 참가 [뉴시스Pic]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점역교정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김지현 기자 =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 공예, 건축제도 CAD,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 중 19개 정규직종 입상자에게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12개 시범직종과 9개 레저·생활기능 직종 입상자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각 기능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각 기능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도자기 빚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패럴림픽 종목의 하나인 보치아(boccia)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각 기능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각 기능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이틀째인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탐라홀에서 각 기능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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