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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지난해 합의 이혼…"아이 양육 최선"

등록 2022.09.22 2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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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래퍼 매드클라운. (사진 = 세임사이드컴퍼니 제공) 2020.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래퍼 매드클라운. (사진 = 세임사이드컴퍼니 제공) 2020.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조동림·37)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22일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하했다.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면서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6년 5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초창기 '힙합계의 손석희'로 통한다. 말끔한 외모와 지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쇼미) 시즌2에서 톱4에 들며 주목 받았다. '쇼미' 시즌5(2016)와 시즌8(2019)에선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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