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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株, 포스코 생산차질·현대제철 파업 예고에 강세

등록 2022.09.23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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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상규 현대제철 비정규직 4개지회 공동투쟁본부 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불법파견과 정규직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9.2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중소형 철강주가 일제히 강세다. 포스코 생산 차질과 현대제철 노조 파업 예고 등에 따라 철강 값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문배철강은 전 거래일 대비 1110원(29.56%) 오른 4865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부국철강(23.00%), 금강철강(18.46%), 경남스틸(15.48%), 하이스틸(14.06%), 한일철강(13.87%), 대동스틸(11.34%), 삼현철강(10.50%) 등 대부분의 중소형 철강주가 급등하고 있다.

철강 가격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 침수 사고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제철 노조 파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철강 가격 상승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이스코)가 제안한 16차 교섭에도 불참했다.

교섭 불참으로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노조는 이날 교섭에도 회사 측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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