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우리사주조합 자사주 12억원 매입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성장성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취득에 나선 것이다. 우리사주조합이 취득한 자사주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지난달 플래스크는 임직원 성과보상을 목적으로 우리사주조합에 50만주를 무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총 9억2000만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주제도 등을 활용해 임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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