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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LG CNS 대표, 구글 클라우드 CEO와 손잡은 이유

등록 2022.09.25 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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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글 클라우드와 DX와 전략적 협업…국내 기업 최초
AI 시장 선점,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총체적경험 혁신 등 협력
김영섭 대표 "최고의 ‘디지털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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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LG CNS 대표(가운데)와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 CEO(오른쪽), 우메시 베무리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이 DTP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LG CNS 김영섭 대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구글 클라우드 본사를 찾아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 경영자(CEO)와 만나 디지털전환 파트너십(DTP·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추진하는데 구글의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활용하겠다는 취지다.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과 디지털전환(DX)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 CNS측은 밝혔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인공지능 (AI)시장 선점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AM; Application Modernization) ▲총체적 경험(Total Experience) 혁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우선 국내 AI 시장 리더십 확보에 적극 나선다. 공급망 혁신, 품질 향상, 운영 자동화 등 제조 현장 대상의 AI기술 상용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AI기술 역량과 구글 클라우드의 AI·머신러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혁신 사례를 발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언어 AI', ‘비전 AI', ‘데이터 AI', ‘AI 엔지니어링' 등 4대 AI 연구소를 기반으로 탄탄한 AI 역량을 갖추고 있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한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AI·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역량을 이미 입증하기도 했다.

LG CNS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AM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 AM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LG CNS는 500여명의 AM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AM 전문조직으로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Launch)센터’,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빌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AM 역량에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더해 AM 신사업을 확대한다.

LG CNS는 TX(총체적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 CNS와 구글 클라우드의 강점인 빅데이터와 AI·머신러닝 역량을 결합한 초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발굴한다. 초개인화 마케팅은 개인화 마케팅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개념으로 고객의 미래 행동과 상황까지 예측해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의 직원 경험 혁신을 위해 AI가 접목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단계적으로 적용, 확산하기로 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업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워크 솔루션이다.

이 밖에도 LG CNS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도 AI, 빅데이터, 에지컴퓨팅 등 DX 기술 협력을 구글 클라우드와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섭 LG CNS 대표는 “LG CNS는 DX 기술 역량과 풍부한 정예전문가를 보유했고, 국내외 최고 기술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중”이라며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최고의 ‘디지털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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