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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성김·후나코시와 '北미사일' 유선협의…"안보리 결의 위반"

등록 2022.09.25 12:03:57수정 2022.09.25 12: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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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北, 새벽 동해상 발사…비행거리 600km
한미·한미일 공조 강조…"공조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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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7일 도쿄에서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회의를 시작하기 전 서로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억지력을 강화하고 3국 간 긴밀한 연계를 확인했다. 2022.9.7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5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김 대표와 협의에서 이날 북한의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임을 지적하고 규탄했다.

양측은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한미·한미일간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후나코시 국장과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이라고 규정하고,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발사 시간은 오전 6시53분경이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600여km, 고도는 60여km, 속도는 약 마하5로 탐지됐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한미연합 해상훈련 등을 통해 연합방위태세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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