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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싸움 계속' KT, 5실책 남발한 NC 완파

등록 2022.09.25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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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T 이강철 감독 300승…엄상백, 데뷔 첫 10승 달성

6위 NC는 5위 KIA와 2.5게임 차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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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엄상백.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T 위즈의 3위 추격은 계속된다.

KT는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4위 KT(74승1무59패)는 3위 키움 히어로즈(78승2무59패)에 2게임 차로 다가섰다.

2019시즌부터 KT의 지휘봉을 잡은 이강철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역대 20번째 기록이다.

시즌 70패(60승3무)째를 당한 6위 NC는 5위 KIA 타이거즈(65승1무70패)와 격차가 2.5게임으로 벌어졌다.

KT는 상대의 연이은 실책으로 손쉽게 흐름을 잡았다. NC는 이날 무려 5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2회 무사 1, 2루에서 김민혁은 기습 번트를 댔다.

이때 NC 투수 맷 더모디는 타구를 잡아 3루로 공을 뿌렸지만, 송구가 크게 빗나갔다. 그 사이 2루 주자 강백호가 홈까지 밟아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박경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탠 KT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조용호의 뜬공에 좌익수 닉 마티니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3-0으로 달아났다.

KT는 3회에도 2점을 더 뽑아냈다. 이번에도 상대 실책을 점수로 연결했다.

1사 1, 2루에서 포수 박대온은 3루 도루를 시도하는 2루 주자 앤서니 알포드를 잡으려 공을 던졌다. 그러나 악송구로 공은 파울라인 밖으로 향했고, 알포드는 여유있게 득점할 수 있었다. 1사 2루에선 김민혁이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얻어냈다.

분위기를 가져온 KT는 4회 알포드, 6회 조용호의 적시타로 계속해서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NC는 0-7로 끌려가던 7회 노진혁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KT 선발 엄상백은 6이닝 무실점 쾌투로 데뷔 첫 시즌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안타와 볼넷은 단 1개씩만 허용하며 삼진은 4개를 솎아냈다.

더모디는 3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 2자책점으로 시즌 4패(2승)째 멍에를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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