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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월요일, 아침 저녁으로 쌀쌀…일교차 주의

등록 2022.09.25 17:29:57수정 2022.09.25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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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0~19도, 낮 최고 22~27도

경기·강원·경북 일부 지역은 아침 '10도'

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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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9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는 26일은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5일 "당분간 아침 기온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밝혔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

또 대기가 점점 건조해져 야외 활동 땐 화재에도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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