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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각설이 한껏 놀고 갔다…음성품바축제 성료

등록 2022.09.25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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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음성품바축제 2판4판 난장판.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23회 음성품바축제가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지난 21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개막해 닷새간 해학과 풍자를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축제로 열리다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방문객을 맞이했다.

사랑과 나눔의 상징인 음성품바는 올해 품바공연, 품바하우스 짓기대회, 글로벌품바래퍼 경연대회, 전국 품바 길놀이퍼레이드, 전국 청소년 품바 댄스 경연대회가 더해졌다.

재미와 해학이 한층 더 넘치는 흥겨운 놀이문화로 재탄생했다.

넷째 날인 지난 24일에는 품바축제의 백미인 전국품바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가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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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음성품바축제 전국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퍼레이드 참여 단체마다 특색 있는 분장과 춤사위로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물결이 넘실댔다.

이어 야외음악당에서는 품바 '고철통'의 2판(길놀이퍼레이드+난장 프로그램) 4판(놀자판+난장판+어울림판+나눔판) 난장판이 열렸다.

2판 4판 난장판은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과 축제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함께 춤추고 즐기는 댄스 한마당 잔치였다.

1000여 명의 퍼레이드 참가팀과 관광객이 7080 EDM 음악에 맞춰 춤추며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전국 청소년 품바 댄스 경연대회에는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20팀이 무대에 올라 비보이, 힙합,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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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음성품바축제 전국 청소년 품바댄스 경연대회.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은 노립(no lip)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클락션, 은상은 레인보우스타, 동상은 매드니스키즈, 특별상은 IY크루가 각각 차지했다.

마지막 날(상생의 날)인 25일에는 '아부지 아버지' 뮤지컬 공연, 천인의 엿치기, 무궁(극동대예술단), 남궁철주, 박종수의 품바공연 등이 펼쳐졌다.

천변무대에서는 나덕팔·현찰의 품바공연과 세자전거·밴드민하의 버스킹도 열렸다.

이번 품바축제는 전국품바가요제(축하공연 류지광·설하윤)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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