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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미래 간호장교 맞춤 요리 열전…마라샹궈+악마 디저트

등록 2022.09.29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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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백패커 19화 프리뷰.2022.09.29.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백패커 19화 프리뷰.2022.09.29.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백패커즈'가 간호장교 꿈나무들을 위한 취향저격 출장요리를 선보인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백패커' 19회에서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한 백패커즈의 모습이 펼쳐진다.

여자 생도들이 대부분인 학교의 특징 덕분에 멤버들은 평소와 남다른 환영을 받았다.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폭발적인 환호와 리액션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의욕이 충만해졌다.

이날 백종원은 마라샹궈를 먹고 싶다는 생도들의 요청에 외부에서 마라소스를 공수하는 열정을 보인다. 자극 전문가 백종원의 비법으로 만든 마라샹궈는 어떤 맛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저트 장인 안보현은 악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도 벌어진다. 오대환은 허둥대며 딘딘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딘딘은 배식 직전 사고를 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출장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미슐랭 셰프 파브리도 함께 했다.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던 허경환과 딘딘은 프라이맨으로 신구 대결을 펼치고 랩 배틀까지 선보여 주방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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