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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박민영 열애설 난 재력가 회사 투자 왜?

등록 2022.09.29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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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티스트컴퍼니, 비덴트·버킷스튜디오와 소문 해명
"두 회사와 관련無…실소유주 강씨와도 일면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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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왼쪽), 정우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정재·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 투자 관련 소문을 해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소속 배우들은 김재욱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할 당시 인연으로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로 영입했다. 김씨는 2016~2018년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했다"며 "배우들은 2017년 10월께 김씨 권유로 비덴트에 단순 투자했다. 촬영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고 소개 받았다. 이후 비덴트가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된 사실을 알지 못했고, 2018년께 투자금 전액을 회수해 더 이상 위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8년 7월27일께 본사나 배우들과 아무 상의없이 아컴스튜디오(현 버킷스튜디오)를 인수했다. 본사와 전혀 무관한데, 김씨가 임의로 위와 같이 사명을 지었다. 이후 김씨 소유의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본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아컴스튜디오에 매각한 후 일방적으로 본사와 배우들에게 통보했다. 이로 인해 김씨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났다. 이 외 아무런 교류가 없었으며,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힌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2016년 빗썸의 최대주주였던 사업가 김씨를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로 영입했다. 다음해 두 사람은 각각 비덴트에 10억원씩 총 20억원을 투자했다. 두 사람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명의로도 5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소속 배우였던 하정우 역시 5억원을 투자했다. 버킷 스튜디오는 콘텐츠 유통·라이브 커머스 등의 사업을 하는데,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배우 박민영(3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강모(40)씨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비롯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 총 4개사의 숨은 회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씨가 230억원에 4개사를 인수한 것과 관련 자금 출처 의혹도 제기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본사나 배우들은 언론을 통해 강씨가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다. 지금 거론되는 강씨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티스트컴퍼니의 이름이 버킷스튜디오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다"며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 김씨, 강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니 착오 없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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