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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투수' LG 플럿코 복귀는…"전체적 상황 지켜봐야"

등록 2022.09.29 1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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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깨 담 증세로 25일 SSG전에서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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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25일 오후 인천 문학동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LG 선발투수 플럿코가 자동 고의4구로 SSG 라가네스를 출루시킨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2.09.2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 가는 가운데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31·LG 트윈스)의 복귀 일정은 여전히 미정이다.

류지현 LG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플럿코 복귀에 대해 "지금으로선 등판 날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3가지 안 정도를 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플럿코는 특급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8차례 등판에서 15승5패 평균자책점 2.39를 올리며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특히 후반기에는 10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1.31로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건강이다. 플럿코는 지난 25일 SSG 랜더스전에서 어깨 담 증세로 1회 첫 타자를 고의 4구로 내보낸 뒤 곧바로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100%의 몸상태는 아니다. 다음 등판 일정도 잡지 못했다.

류 감독은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등판 날짜를 잡으려고 한다"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

2위 LG는 막판까지 선두 SSG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외인 투수의 공백은 더욱 아쉽기만 하다.

류 감독은 아직 순위가 결정되지 않은 부분도 플럿코의 복귀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2위가 확정될 경우 무리해서 정규시즌 내 플럿코를 마운드에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7연전 내 등판은 쉽지 않다"는 류 감독은 "계속해서 회복되는 부분을 살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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