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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월 국고채 9조 발행…경쟁 입찰 방식

등록 2022.09.29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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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반인에 1조7400억원 규모 우선 배정
한도율 확대 조치 내년 2분기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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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10월 9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2년물(1조3000억원)은 10월13일, 3년물(1조3000억원)은 10월12일, 5년물(1조4000억원)은 10월25일, 10년물(1조7000억원)은 10월18일에 각각 발행된다.

같은 달 26일에는 20년물(1000억원)이 통합 발행된다. 6일에는 30년물(2조3000억원)이, 17일에는 50년물(3000억원)이 각각 발행될 예정이다. 10월11일에는 1000억원 규모의 물가연동국고채도 발행된다.

PD와 일반인은 경쟁입찰 방식 외에 비경쟁인수 방식으로 경쟁 입찰 당시의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의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경쟁 입찰 발행 예정 금액의 20%(1조7400억원) 범위 내에서 우선 배정한다. 단, 50년물은 제외된다.

전문딜러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경쟁 입찰 낙찰액의 10~35% 범위에서 추가 인수할 수 있다.

각 스트립 전문딜러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에 3·5년물 2210억원, 10·30년물 2710억원, 20년물 1700억원 범위에서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 가능하다.

기재부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를 1조5000억원 규모로 1차례 매입하기로 했다. 특정 시점에 만기가 집중되면서 차환 부담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또한 국고채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 종목과 30년물 지표 종목 간 3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단일가격 낙찰제와 비경쟁인수 한도율 확대 조치는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내년 2분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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