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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6·1선거 당선 교육감 8명 평균 10억여원 신고

등록 2022.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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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 임태희, 47억4500만원…8명 중 최고
전북 서거석, -11억원…사인 간 채무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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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교권침해 대응 및 교권보호’를 주제로 열린 경기교육 소통 토론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6·1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 8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0억64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1 교육감 선거 신규 당선자 8명의 재산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대상이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10억642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임태희 경기교육감으로 47억4487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건물만 44억5915억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모친 공동 명의로 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1채(합산 18억7200만원)을 비롯해 본인과 배우자 명의 상가, 본인 명의 오피스텔을 보유했다.

토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대지(15억242만원)를 보유했으며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로 된 예금(7억1382만원)과 선거자금 3억384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증권(4346만원), 본인 명의 2015년식 그랜저하이브리드 1대(875만원), 배우자 명의 2017년식 렉서스 1대(169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이 진 빚은 총 24억6475만원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금융권 채무와 임대보증금이다.

배우자가 보유한 그림 2점(총 25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헬스와 골프, 콘도 회원권(총 1억170만원) 4종 등도 함께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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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2일 오후 3시 대구 호텔 수성에서 제8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교육감들. (사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적자 재산'을 신고한 교육감은 2명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1억506만원,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6801만원의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서거석 교육감이 진 빚은 17억3472만원이다. 사인간 채무만 13억9770만원이며, 본인 2억9393만원, 배우자 4309억원 상당의 금융기관 채무를 함께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예금(총 3억820만원), 본인 명의로 된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아파트 1채(1억8100만원), 본인 명의의 전북 장수군 소재 밭과 배우자 명의로 된 완주군, 정읍시 소재 토지(총 9441만원), 증권(총 3503만원), 2013년식 K7(1103만원)을 신고했다.

다른 교육감은 보유 재산 순서대로 하윤수 부산교육감 13억9132만원, 이정선 광주교육감 13억8838만원, 김광수 제주교육감 9억2229만원, 신경호 강원교육감 8억2242만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4억1764만원이다.

앞서 3월31일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에서 전국 17명 시도교육감의 평균 재산은 14억2115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교육감은 강은희 현 대구교육감으로 당시 86억1906만원을 신고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억7766만원을 신고, 당시 수도권 교육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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