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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속 '대만 엑스포' 내달 워싱턴DC서 최초 개최

등록 2022.09.29 2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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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폭스콘·페가트론 등 83개 대만기업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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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차이잉원(오른쪽) 대만 총통이 3일(현지시간)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만나 연설하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한 방어선을 지키며 민주적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다음 달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만 엑스포'가 개최된다.

29일 대만 중앙통신 등은 미국 10월12∼14일 미국 워싱턴DC의 로널드레이건빌딩 국제 무역 센터에서 '대만 엑스포 USA'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대만 엑스포가 미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 주최측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이하 협회)는 “훙하이(폭스콘), 페가트론, 이노룩스를 포함한 83개 대만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포럼도 마련됐는데 인프라법, 반도체·과학법,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미국 정부가 중요시하는 정책, 산업과 관련된 주제도 다룰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전시는 대만 기업들이 미국의 인프라 프로젝트, 바이오의학, 반도체, 전기차,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전했다.

전시는 5G, 스마트 시티, 스마트자동차, 스마트 헬스케어, 항공우주 기술, 대만 문화와 음식 등 10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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