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라이온하트,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도전

등록 2022.09.30 16:43: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30일 금융위에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절차 돌입
11월 7~8일 청약 실시해 상장 목표
공모가 밴드 3만6000원~5만3000원…최상단 기준 시총 '4.5조'
"오딘 IP 기반 후속작·신규 IP 개발"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김재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의장.(사진=라이온하트스튜디오 제공).2022.09.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1월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9일 상장예비심사 통과에 이어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114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6000원~5만3000원으로 조달되는 공모금액은 4104억~6042억원 규모다.

오는 10월 28~3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7~8일 청약을 실시해 11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공동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이며,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2018년에 설립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1년 6월 런칭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을 비롯해 게임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유저친화적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출시 이후 한국, 대만, 홍콩에서 구글과 애플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대주주는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24.57%에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이 30.37%을 더해 카카오게임즈가 총 지분 54.94%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어 김재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의장이 35.95%를 갖고 있다.

2021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매출액 2325억원, 영업이익 21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93%에 달한다. 현재 자본시장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장 친화적이며 합리적인 공모가 밴드 3만6000원~5만3000원을 책정했다.

만약 공모가가 최상단(5만3000원)으로 결정되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예상 시가총액은 4조5000억원에 달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공모 과정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게임의 개발과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 및 새롭게 출시할 게임의 추가적인 컨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M&A) 및 투자 재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측은 "성공적으로 구축한 오딘의 게임 IP를 바탕으로 후속작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신규 게임 IP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