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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리치 싱글'은 주식·보험·펀드 분산 투자

등록 2022.10.03 09:00:00수정 2022.10.03 0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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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금융, 2022년 한국 1인가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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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소득 상위 10%의 '리치 싱글'은 정해둔 재무목표를 가지고 주식, 보험, 펀드 등에 다양하게 투자와 저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1인가구의 일상·금융생활을 면밀히 분석한 '2022년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통계청 기준 연령대별 전체 가구 중 가구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30~49세 1인가구를 '리치 싱글'로 정의했다. '리치 싱글'의 연 소득 기준은 ▲30~34세 5000만원 이상 ▲35~39세 6500만원 이상 ▲40~44세 7000만원 이상 ▲45~49세 7500만원 이상이다.

3040 고소득 1인가구(리치 싱글)의 65.7%는 현재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며 39.0%가 자산 증식을 위해 현재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3040 1인가구(일반 싱글)는 각각 55.8%, 31.9%였다.

리치 싱글의 47.7%는 은퇴 전 목표 저축 금액을 가지고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공백기를 준비(18.7%)하는 등 노후 자금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리치 싱글의 월 저축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유동 자산과 예·적금으로 저축하는 비율은 62.6%로 일반(74.7%) 대비 낮은 반면 주식·상장지수펀드(ETF)·선물·옵션, 투자·저축성 보험, 펀드, 채권 등에 넣는 비율(37.4%)은 일반 싱글(25.1%)의 1.5배였다.

이번 보고서는 5월12일부터 31일까지 1인가구 생활 기간 6개월 이상의 독립적 경제활동을 하는 전국 25~59세 남녀 1인가구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수도권 거주 30~49세 '리치 싱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 심층면접(FGD)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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