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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는 오피스텔 선호?…아파트에 가장 많이 산다

등록 2022.10.03 09:00:00수정 2022.10.03 0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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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금융, 2022년 한국 1인가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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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1인 가구는 넓은 거주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소형 평수의 오피스텔을 선호할 것이라는 오해와 달리 아파트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B금융그룹은 1인가구의 일상·금융생활을 면밀히 분석한 '2022년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택 유형은 '아파트'로 나타났다. 1인가구의 아파트 거주비율은 36.2%로 2020년의 33.0%에서 3.2%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20년 39.6%였던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의 거주 비율은 35.3%로 감소했다.

특히 20대와 40대에서 공통적으로 '연립 및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거주 비율은 모두 감소한 반면 아파트 거주 비율은 증가했다.

1인가구 거주 주택 규모는 여전히 '초소형·소형' 비율이 82.9%로 높은 가운데 2020년 대비 '중형·대형' 거주 비율이 증가했다.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거주 환경 개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특히 향후 1인가구 지속 의향이 낮거나 반반인 응답자의 '중형·대형' 거주 비율 증가폭(5.1%포인트)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며 "미래에 1인가구를 벗어나 가족 형성을 대비해 '중형·대형'에 거주하는 1인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5월12일부터 31일까지 1인가구 생활 기간 6개월 이상의 독립적 경제활동을 하는 25~59세 남녀 1인가구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수도권 거주 30~49세 '리치 싱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 심층면접(FGD)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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