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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위 싸움 끝까지 간다…'16승' 켈리, 다승 단독 선두

등록 2022.09.30 2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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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 NC에 2-1 승…고우석 41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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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5회말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LG선발투수 켈리가 투구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9.1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가 마지막까지 선두 추격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위 LG는 시즌 84승(2무50패)째를 거두며 선두 SSG 랜더스를 끝까지 추격하고 나섰다.

5위 진입을 노리고 있는 6위 NC(62승3무72패)는 2연패에 빠졌다.

LG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6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쾌투로 시즌 16승(4패)을 달성,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NC는 선발 송명기가 5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버텼지만, 구원이 흔들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두 번째 투수 김영규가 ⅔이닝 1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선제점은 NC가 가져갔다.

NC는 1회 박민우의 우전 안타, 이명기의 번트 등으로 먼저 찬스를 일궜다. 1사 3루에서 양의지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리드를 잡았다.

1점 차로 끌려가던 LG는 5회 동점에 성공했다.

유강남의 볼넷, 홍창기의 몸에 맞는 공으로 연결한 1사 1, 2루에서 박해민의 번트 안타로 만루가 연결됐다. 찬스를 맞은 김현수가 송명기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1-1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끌고온 LG는 6회 역전까지 이뤄냈다.

2사 후 문성주의 볼넷, 서건창의 우전 안타, 유강남의 볼넷으로 다시 한번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홍창기가 NC 구원 원종현에게 1루수쪽 내야 안타를 쳐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켈리는 7회 2사까지 책임진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정우영(1이닝)-김대유(⅓이닝)-고우석(1이닝)으로 이어지는 LG 철벽 불펜이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고우석은 시즌 41세이브째를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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