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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K-콘텐츠 박람회 열린다…"한류 확산·수출"

등록 2022.10.03 09:00:00수정 2022.10.03 0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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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스페인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류 콘텐츠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유럽 내 한류 시장을 키우기 위해 오는 4~7일(현지시간) 스페인 노보텔 마드리드센터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K-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을 개최한다.

◆한류 콘텐츠의 유럽 진출 지원으로 한류 신흥시장 개척 활성화 기대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박람회로, 해외 주요 신흥·잠재시장에 한류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싱가포르에 이어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 행사를 기획했다.  2017년 5억2000만 달러였던 대 유럽 한류콘텐츠 수출액은 2018년 6억8000만 달러, 2019년 6억9000만 달러, 2020년 9억4000만 달러로, 연 평균 17.6%씩 증가하고 있다.

◆스페인·프랑스·독일·영국 등서 바이어 40개사 참여

이번 박람회에는 스페인 외에도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권 주요 구매기업 40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콘텐츠 기업 31개사는 ▲1:1 사업 연결 수출상담회 ▲콘텐츠 교류 토론회 ▲콘텐츠 투자 유치(피칭)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교류회 ▲현지 기업 방문 공동연수 등을 진행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한국 콘텐츠 기업과 유럽 구매기업들과 1:1로 상담을 진행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참가기업이 원할 경우 통역과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지원한다. 콘텐츠 교류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전후의 지식재산권(IP)과 플랫폼 산업의 변화와 흐름, 새로운 매체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콘텐츠 투자 유치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한 17개 기업이 해외 기업에 기업과 콘텐츠 작품을 소개한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국내 기업들이 민영 방송사 'Aneta3'와 비디오게임 개발사 '데킬라웍스' 등을 방문, 현지 콘텐츠 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양국 기업간 연계망 구축,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럽 내에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내 한류를 확산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촉진함으로써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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