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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홍수피해로 총 1700명 사망 12800명 부상

등록 2022.10.03 07:54:43수정 2022.10.03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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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 재난대책본부, 올해 몬순기간 재난피해 집계 발표
파괴된 주택 204만5349채, 가축 폐사 116만212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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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라바드=AP/뉴시스] 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자파라바드에서 가옥들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 둘러싸여 있다.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최근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밝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022.09.0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파키스탄의 올 해 우기(몬순) 동안의 폭우와 홍수 피해로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사망자가 1695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1만2865명에 이르렀다고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국가재난대책본부(NDMA)가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와 관련된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가 630명,  여성이 340명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악의 수해를 입은 남부 신드 주에서는 759명이 목숨을 잃었고 남서부 발로키스탄, 북서부 크이베르 파크툰크와주가 각각 336명과 30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전국에서 파괴된 주택이 204만5349채,  각 지방에서 폐사한 가축의 수가 116만2122마리에 달했다고 재난 보고서는 밝혔다.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은 84곳으로 3304만6329명이 수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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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르=AP/뉴시스]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주 수쿠르에 있는 이재민 수용소에서 홍수 피해 어린이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이 임시 수용소는 중국 정부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08.

유실된 도로는 총 1만3255 km 이며 440곳의 교량이 파괴되었다.

홍수피해 지역에서는 아직도 정부 NDMA 구조대와 기타 정부부처 공무원들,  일반 자원봉사자와 비영리 시민단체 등이 구조와 피해 복구 작전을 진행중이라고 재난 대책본부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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