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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열차 관광객에게 여행비 지원…쏘카 임대료 80% 할인

등록 2022.10.03 0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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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의 기차여행 홍보 포스터. (경북도 제공) 2022.100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가을편'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KTX이음(청량리역-안동역)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자 '당일여행도 가능한 경북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X이음(중앙선)과 KTX(경부선) 열차를 이용해 경북의 7개역(안동역, 영주역, 풍기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동대구역 경유)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고 나서 관광지 입장료, 숙박료, 1만원 이상 식음료 등의 결제 영수증을 증빙한 여행객들에게 전 노선의 성인 기준 2만원(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1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오는 23일까지)' 또는 '영주 선비세상'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레일플러스카드 1만원 권을 추가 지급하는 등 최대 3만원까지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에서 철도운임 10%도 특별할인 해준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이달 4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을 클릭 후 이벤트 상품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된다.

출발역은 서울, 광명, 청량리, 천안아산, 오송, 수원, 대전, 부산 등 8개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이 행사에는 관광객 1만30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기차여행과 연계한 공유차량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는 쏘카와 협업해 공유차량 임차료의 80%를 할인해 준다.

도는 이 서비스를 지난달 26일부터 기존 4개역(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역)에서 11개 역으로 확대(상주, 점촌, 경산, 구미, 포항, 신경주, 영덕역)해 10개 시군, 130개 쏘카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말 기준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485만 명(주요관광지점 329개소 입장객 기준)의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늘었다.

경북도는 이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여행상품 파격할인 등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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