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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총사령관, 미 합참의장과 군사적 지원 논의

등록 2022.10.03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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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의 T-64 전차가 러시아 진영을 향해 발포하고 있다. 2022.10.03.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 군 고위당국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합참의장과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과 관련해 군사적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무력공격을 격퇴하기 위한 방위군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또 "이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를 일관되고 변함없이 지지해준 미국 국민 전체와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통화는 미 하원이 우크라이나에 약 1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투표한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하원은 미 국방부에 미국 달러가 우크라이나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120억 달러의 추가 자금 지원은 지난 7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에 보낸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무기를 계속 보낼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한다.

 이 법안은 러시아의 공세에 맞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안보원조 계획에 30억 달러를 추가로 배정한다. 이같은 대규모 지원은 미국이 자국의 비축된 무기를 직접 우크라이나로 반출하는 대신 우크라이나가 방산업계로부터 무기를 조달·구입해서 전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법안은 또 미국이 미국 비축물에서 직접 무기를 보낼 수 있는 대통령 인출권 자금 37억 달러도 추가로 승인하고,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미국 장비 재고 보충'을 위한 15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고 CNN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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