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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옹기축제, 온·오프라인으로 42만명 참여

등록 2022.10.03 17: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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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 테마파크형 축제 '2022 울산옹기축제'를 통해 온·오프라인 관람객 42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울산옹기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단위로 몰려드는 인파로 가득 차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대면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9월 30일에는 불도깨비의 퍼포먼스로 시작한 점화식을 시작으로 옹기마을 할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울주판타지 : 옹기에 실은 꿈'을 통해 옹기에 담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꿈을 그려냈다.

옹기박물관 외벽을 활용한 버티컬퍼포먼스, 플라잉 소리꾼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김영미무용단, 풍물예술단 버슴새 등의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옹기축제만의 고유성이 담긴 개막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300대의 드론아트쇼와 불꽃 퍼포먼스로 주제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감성카페와 옹기문화공원 등 축제장 곳곳에서는 비눗방울열차를 비롯한 포춘돌, 폴로세움 등의 총 8편의 다채로운 거리예술 퍼포먼스를 '옹기로(路) 공연' 통해 선보였다.

옹기축제 최초로 시도한 야간 콘텐츠 '별빛야행'에서는 UV라이팅과 레이저 게이트 등을 활용한 옹기의 빛과 시간을 테마로 한 옹기마을 시크릿가든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울산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추진했던 '영남요업 1970'에서는 폐옹기 공장의 기계식 가마 등의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옹기마을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고, 옹기마을 전역에서 이루어진 미션투어 '옹기어드벤처'를 선보여 젊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도 전통 옹기 제작 시연을 만날 수 있는 '장인의 손길'과 자유롭게 흙을 만지고 던지며, 촉감을 경험할 수 있는 '흙놀이터'에서는 옹기만들기 체험, 옹기축제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울주에 거주하는 개인과 단체들의 대거 참여하여 주민들이 직접 축제콘텐츠를 기획·운영했던 '주민 기획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아울러 20팀의 주민들의 다양한 장기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던 '나도 옹기스타',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옹기플리마켓', 옹기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옹기마을 투어'와 '울주먹거리장터' 등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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