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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호 홈런' 푸홀스, 베이브 루스도 넘었다…통산 2216타점

등록 2022.10.04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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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피츠버그전서 시즌 24호·통산 703호 홈런…통산 2216타점으로 베이브 루스 밀어내고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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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3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 6회 초 통산 703호 홈런을 친 후 홈을 통과하고 있다. 2022.10.04.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03번째 아치를 그려 통산 최다 타점 2위에 자리했다.

푸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가 홈런이었다.

푸홀스는 0-0으로 맞선 6회 무사 1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의 5구째 커브를 공략, 왼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틀 연속 홈런이자 시즌 24호포, 그리고 통산 703호 홈런이었다.

이 한 방으로 타점 2개를 수확한 푸홀스는 통산 타점을 2216개로 늘렸다. 이로써 통산 타점 공동 2위에 올라있던 베이브 루스(2214타점)를 3위로 밀어냈다.

2001년 빅리그에 입성한 푸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그라운드와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늘 그랬던 것처럼 매일매일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까지 통산 679홈런을 작성했던 그는 지난달 24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21호포를 신고,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로 통산 700홈런 고지를 밟았다.

대업을 달성하고도 푸홀스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이후 7경기에서 3차례 홈런을 더 뽑아내며 통산 타점 단독 2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푸홀스의 선제 투런포에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졌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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