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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거 다 시켜" 최성민, 예나에 특급 플렉스 …'호적메이트'

등록 2022.10.04 1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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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프리뷰.2022.10.04.(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프리뷰.2022.10.04.(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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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최성민이 동생 가수 최예나를 위해 한턱을 낸다.

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호적메이트' 36회에선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맛있는 휴일이 그려진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성민은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예나에게 "먹고 싶은거 먹자. 오빠가 쏘겠다"라며 비현실적인 오빠미를 과시한다. 메뉴를 두고 고민하는 예나를 보고 "다 시켜라"라며 대인배 면모를 뽐내며 훈훈함을 유발했다.

"오빠가 쏜다"는 말을 듣자마자 최예나는 끝없는 음식 주문을 이어가 최성민을 당황하게 한다. 활동을 위한 식단 조절을 마친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폭풍 먹방도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과 최예나의 여전한 우정도 공개된다. 식사 도중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언급하며 "가끔 와서 자고 간다"고 밝힌다.

이어 "(김)민주와 (안)유진이도 최근에 집에 왔었다"며 끈끈한 친분을 고백한다. 이에 최성민은 자주 찾아오는 멤버를 말하며 "월세를 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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