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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차태현 "똑바로 살고싶어서 독서합니다"

등록 2022.10.04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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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태현이 북토크쇼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차태현은 4일 ENA 예능물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제작발표회에서 "책을 소재로 해 신선했다. 게임 등 많이 하던 프로그램이었으면 안 했을 것"이라며 "공교롭게도 4~5년 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 관심이 있었고, 운명처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밤샘 촬영이 기본이었는데, 주 52시간제가 지켜지면서 여유가 생겼다. 기다리거나 분장하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됐다"며 "어느 순간 '똑바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소설보다 자기계발 책을 읽고 있다. 박상영 작가를 만나면서부터 소설도 읽는데 까먹어서 메모한다"고 덧붙였다.

동서남북은 전국의 동네 책방으로 떠난다. 책방 주인은 물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사연을 듣는다. '먹방'과 음악도 곁들인다. 차태현과 개그맨 조세호, 보컬그룹 'SG워너비' 이석훈, 소설가 박상영이 함께 한다.

조세호는 "일단 차태현 형과 함께 해 좋았는데, 사실 책에 자신이 없다"며 "매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라고 다짐하긴 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독서량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책은 인테리어용"이라며 "항상 우리 집 거실 테이블에는 책 5권이 있다. 시집을 읽는 편이다. 혼자 끄적이는 걸 좋아하는데 시에 매력을 느껴 시집을 주로 읽는다"고 했다.

4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tvN스토리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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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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