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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 전 법무연수원장·김후곤 전 서울고검장 변호사 개업

등록 2022.10.04 15:26:05수정 2022.10.04 1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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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변호사 등록·개업 신고 마치고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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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4월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여환섭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전국고검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4.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던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전 법무연수원장과 김후곤(25기) 전 서울고검장이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 전 원장과 김 전 고검장은 최근 변호사 등록 신고와 개업 신고를 마치고 변호사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여 전 원장과 김 전 고검장은 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지만, 후배인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가 최종 지명되자 지난 8월 사의를 밝힌 바 있다.

여 전 원장은 2004~2006년 대검 옛 중앙수사부(중수부)에 파견돼 근무했다. 2013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로, 2016년에는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으로 일하는 등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

굿모닝시티 사건을 수사해 노무현 정부 실세를 재판에 넘겼으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기소했다. 2008년 삼성 비자금 특검에 파견돼 근무했으며, 지난 정부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한 수사단장을 맡았다.

김 전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과 대검 대변인, 법무부 기조실장, 대구지검장 등을 지냈으며 검찰 내 인망이 두터운 인물로 꼽힌다.

지난 4월에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국면에서 전면에 나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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