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동창원농협 '노인의날 기념' 500여명에 점심 제공 등

동창원농협, '노인의날 기념' 500여 노인에 점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제26회 노인의날(10월 2일) 기념으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급식소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4일 밝혔다.

동창원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총회장 유현숙) 회원들과 동창원농협 임직원이 함께 배식에 참여했으며, 국내산 한우를 이용하여 푹 끓여낸 곰탕과 정성스레 포장한 후식(바나나, 귤, 두유)을 전달했다.

동창원농협은 1973년 설립이래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의창구청에서 나눔리더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힘써오고 있다.


◇제30회 창신대학교 팔용대동제 2년만에 개최

 창신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팔용대동제가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팔용대동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2년만에 개최된다.

6일은 운동장에서 팀 대항전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7일에는 부서별 및 학과별 다양한 홍보 부스와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특히, 부서별, 학과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부스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30회 창신대학교 팔용대동제  *재판매 및 DB 금지

그 외에도 푸드존, 야외 노래방, 총학생회 주관 미니게임, 팔용가요제, 초청 가수(먼데이키즈, 경서예지, 길구봉구)의 무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창신대학교 운동장에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되어 7일 오후 6시부터 팔용가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팔용 가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 도중에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초청 가수의 공연도 열린다.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창신대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들 사이에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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