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권재 오산시장, 공직자 대상 민선8기 정책방향·비전 공유

등록 2022.10.04 15:27: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10월 월례조회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10월 월례조회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를 통해 공직자 대상 '민선 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4대 시정방침으로는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등이다.

민선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 설명에 나선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를 오산시 경제 회생의 원년으로 삼겠다” 며 “무분별한 재정 긴축이 아닌 선택과 집중에 따른 긴축 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퍼주기식 사업을 멈추고 중복된 사업은 통폐합하며 사회기반 시설에 투자하는 등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사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등 어두운 현실이지만 오산시와 공직자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솔선하여 최선을 다하여 우리 오산시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