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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업체 선정 입찰 공고

등록 2022.10.04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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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북항 마리나 조감도.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항 북항 마리나 조감도.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B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2023년 개장 예정인 부산항 북항 마리나의 시설관리를 위한 전문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고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12월 중 제안서와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별도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용역 대상시설은 전체면적 8만3379㎡(육상 2만6466㎡·해상 5만6913㎡)에 설치된 해상계류시설(96척) 및 클럽하우스(연면적 2만1236.73㎡) 건물이다.

주요 과업은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으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고 예정가격은 약 47억원이다.

입찰 참가자는 공고기간 내 입찰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BPA에 제출하면 된다.

입찰참가 자격, 평가방법 등 공고 상세사항은 나라장터 및 B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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