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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및 우크라 인권단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1보)

등록 2022.10.07 18:11:25수정 2022.10.07 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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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7일 올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벨라루스의 인권 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그리고 러시아의 인권 단체 '메모리얼'과 우크라이나의 인권단체 '시민자유 센터' 등 개인 1명 및 단체 2곳이 공동 수상했다.

이날 노르웨이 평화상선정위원회의 결정은 예상을 벗어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의  수상을 기대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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