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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 IPO 추진…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 선정

등록 2022.10.18 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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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 IPO 추진…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 선정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함파트너스(구 함샤우트 두들)가 신한투자증권을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하며 상장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함파트너스는 국내 홍보 마케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업 공개에 도전한다.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홍보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로도 사업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함파트너스는 내년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존 사업의 매출 확대와 함께 추가 성장 동력인 PR 테크 론칭을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함시원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해 PR 테크를 통한 PR 서비스의 디지털화 및 PR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홍보가 필요한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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