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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광명교육지원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장과 간담회 등

등록 2022.11.12 1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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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개최 현장.

간담회 개최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초·중·고교의 학교운영위원회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해 오름 광명교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원칙 등을 소개했다고 12일 전했다.

지원청은 간담회에서 ▲교육지원청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 자치 지원 강화 ▲학생 성장 통합지원 시스템 운영 ▲진로·직업·진로 진학 교육 시스템 소개 ▲개방형 고교학점제 ▲미래 맞춤형 경기 자유학년제 등을 설명했다.

또 광명교육의 주요 업무 및 학교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특수학교 설립 건의 ▲학교 운영위원 역량 강화 ▲학교 운영위원장 간 소통 공간 확대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쿨렐레 공연 현장.

우쿨렐레 공연 현장.

◇ 하안남초등학교 6학년생들 우쿨렐레 연주

경기 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하안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1층의 작은 무대에서 그간 배운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혁신지구사업에서 1인 1기로 우쿨렐레 수업이 선정된 가운데 공연에 나선 학생들은 ‘문어의 꿈’을 시작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러브 다이우다이브’ 등 4곡을 연주했으며, 공연 내내 갈채를 받았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고 이를 전교생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우쿨렐레는 기타 비슷한, 넉 줄의 현악기로 원래 하와이 원주민이 사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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