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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오늘 포로 50명씩 맞교환 계획"

등록 2022.11.24 22:03:28수정 2022.11.24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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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투항한 러시아군 포로를 향해 총격을 가한 우크라이나 군의 전쟁범죄 의심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하면서 유엔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NYT 동영상 캡쳐) 2022.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투항한 러시아군 포로를 향해 총격을 가한 우크라이나 군의 전쟁범죄 의심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하면서 유엔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NYT 동영상 캡쳐) 2022.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시간) 포로 교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각각 50명씩 전쟁 포로를 맞교환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났으며, 전쟁 포로 교환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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