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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궁합 점수 최악…충격에 이별 고민

등록 2022.11.25 09:20:04수정 2022.11.25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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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2022.11.25.(사진 = '개며느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며느리'.2022.11.25.(사진 = '개며느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예상 밖의 궁합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한 E채널 '개며느리'에서는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김지민은 "진짜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고 소개한 뒤 "(개며느리들이) 부럽다. 그렇지만 따라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김준호 어머니를 만나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만나본 적 있다. 어머니가 꽃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꽃을 보냈는데 영상 편지를 보내셨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궁합 점수도 공개됐다. MC 문세윤은 "지민 씨가 주도적이면서 포용력, 인내심을 더 필요로 하고, 같은 계절인 겨울에 태어나 외로움을 함께 나눈다고 한다"고 말했다.

예상 점수를 묻자 김지민은 90점을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공개된 점수는 60점이었다. 김지민은 "헤어져야 되나"라며 고민하다가 갑자기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려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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