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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과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反부패 노력 공유

등록 2022.11.30 02:30:00수정 2022.11.30 0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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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韓의 반부패 노력, 국제 사회와 공유"
"尹정부의 가치외교 지평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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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내년 3월 29~30일 양일간 진행하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첫째 날인 3월29일에는 화상 본회의, 둘째 날인 3월30일에는 각 공동주최국이 주도하는 지역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총 5개가 공동주최국을 맡았는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아프리카에서는 잠비아, 중남미에서는 코스타리카가 총대를 맸다.

첫째 날 본회의는 공동주최국 정상 5명이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둘째 날 지역회의에서 '인·태지역 회의'를 단독 주재할 예정이다.

인·태지역 회의의 주제는 '반부패'다. 여기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계와 시민사회의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역내 선도적 민주주의 국가로서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 등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가치외교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동주최국 정상 5명은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관련해 '공동발표문'을 내놓은 상태다.

이들은 "이번 회의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고 세계의 가장 시급한 도전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발표문을 통해 다짐했다.

이어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한 여타 초청국들과 함께, 우리는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여 투명하고 책임있는 거버넌스가 항구적인 번영, 평화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최상의 방안임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주의 모델의 활력과 우리 시대의 전례 없는 도전에 맞서기 위한 집단행동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한 차례의 성공적인 정상회의와 민주주의 부흥을 향한 구체적인 행동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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