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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부터 먹자"…'어서와' 스웨덴 친구들, 한식에 진심

등록 2022.12.01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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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2회. 2022.11.30.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2회. 2022.11.30.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스웨덴 친구들이 한국여행 '먹킷리스트'를 작성한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여행 준비기가 그려진다.

스웨덴 호스트 데이비드의 친구 조엘·에밀·알렉산더는 한국에 방문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낸다. 여행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며 사전 계획을 세우던 친구들은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위치와 이동 동선에 맞춰 방문지를 정리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에서 먹을 음식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은 한국 여행 동안 먹고 싶은 음식으로 닭갈비, 치킨, 비빔밥, 바비큐, 장어구이 등을 언급한다. 스웨덴 친구들은 여행 기간에 비해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다며 '먹보 모먼트'를 뽐낸다.

메뉴 선정 토론에 나선 조엘은 "음식은 가장 비싼 것부터 차례대로 먹어야 한다"며 본인의 식사 법칙을 내세운다. 알렉산더는 "고기는 등산하는 날에 먹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모든 여행 일정을 음식 위주로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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