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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기술 이용 특화 문제해결 사업 성과 '괄목'

등록 2022.12.01 0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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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시·대전과학산업진흥원 주관, 4개 자치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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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시의 과학기술 이용 특화 문제해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과학기술을 이용한 자치구 특화 문제해결 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자치구 관계자와 문제해결에 참여한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성과 발표회를 열었는데 전반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4개 자치구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도서 위치안내 네비게이션 개발·실증(동구),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제작·실증(중구), 지능형 부정 주차 관리 플랫폼 개발·실증(서구), 공유텀블러 수거 시스템 제작·실증(유성구) 등이 진행됐다. 

동구는 가오도서관내 도서 위치를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실증했다. 현장 적용 결과 기존 도서찾기 대비 70%이상 시간이 절감되고, 도서관 직원들의 도서 안내에 대한 번거로움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중앙로 지하상가 내 전 구역에 홍보용 자율운행 로봇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상가 정보와 지역행사를 홍보했다. 상인과 시민들로부터 고객유입과 매출연계 효과도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성구는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용증가와 무단 투기로 인한 자원낭비, 도시미관 저해, 주민생활 불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 6개 장소에 세척·살균이 가능한 수거함 9기를 설치했다.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80% 이상이 수거함의 이용 편리성이 매우 높다고 응답했고, 응답자의 90% 이상은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불편함은 있어도 공유텀블러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서구는 거주자우선 주차제의 문제점인 빈번한 부정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으로 거주자 주차구역을 모니터링하고 단속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시덕 전략산업추진실 산업정책과장은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기술을 적극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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