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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한 보험 있을까...관상동맥질환 급증

등록 2022.12.0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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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사관들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2022.12.0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겨울철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허혈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급증한다. 이 질환은 지난해 국내 사망원인 2위로 나타났는데,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뿐만 아니라 보험을 통한 대비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대표되는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27.5명꼴로 집계됐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는 병이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혀 심장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하는 것이고, '협심증'은 혈관이 70% 이상 막혀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증세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고 실내외 온도 차가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외출 시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하는 등 생활 속 습관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보험사들은 해당 질환이 발병한 후 생겨날 수 있는 금전적 손해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근 관련 보장 상품을 확대했다.

AXA손해보험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등에 대한 담보를 통해 관련 진단금과 수술비를 지원한다.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1회 한)를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치료비와 진단비뿐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환 진단 확정 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까지 지급한다.

삼성화재의 '355.1 유병장수'는 유병자 상품으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 수술한 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보험 가입 시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가 기본으로 보장된다.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은 건강한 고객일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징이 있다. 보험 개시일 이후 발생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적으로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에 대해 추가 보장한다. 또 암, 뇌혈관질환, 부정맥, 심근병증, 허혈성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 진단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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